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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년 3월 28일과 29일에는 젠더인문학 <비폭력대화의 방법>강연이 열렸습니다!

비폭력대화센터 한승희강사님께서 이틀간 강연을 해주셨는데요, 예시도 잘 들어주시고 대화의 방법을 연습하는 시간이 많아서 비폭력대화의 이해도가 쑥쑥 높아졌답니다 :) 

첫날에는 나와 상대방의 말에서 나오는 느낌과 그 이면의 욕구들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
늘 짧은 찰나의 느낌에만 초점을 맞췄는데, 우리의 몸은 그보다 더 많은 욕구와 느낌들이 있었더라구요. 

느낌-욕구 카드를 통해 나의 욕구도 고민하고 이해할 수 있는 새로운 시간이었습니다! 

 

둘째 날에는 잘 듣고 잘 말하는 방법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자기공감을 배웠습니다. 

그 어떤 조언과 위로도 하지 않고, 공감해주는 방법을 통해 대화가 따뜻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~~ 

모두가 이렇게 공감과 이해로 소통하기만 하면 정말 평화로운 세상이 되겠죠? 

우리부터 폭력적이지 않은 대화를 하는 방법을 연습해야 할 것 같습니다! 

 

회원들이 만족도조사에 남겨주신 후기입니다! 다들 강의에서 얻어간 것이 많으신 것 같아 뿌듯합니다^^*

 

"대화법에 새로운 시각이 생겼어요!"
"내 말 속에 숨어있는 욕구를 발견하게 되었어요."
"카드로 나누는 이야기가 유익했어요!"
"예시를 많이 들어주셔서 이해가 잘됐어요"
"최고최고!" 

 

알찬 강의를 진행해주신 한승희 강사님께 감사드리고, 서울강서양천여성의전화는 늘 좋은 강의를 제공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^^!!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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